담은

담은, 750ml, 6%

하얀 구름을 닮은, 전통공법으로 담근 막걸리

하얀 구름은 어떤 맛일까?'라는 재미 있는 질문에서 시작된 '담은'은 경기도 포천시 최고급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였으며 전통누룩에서 뽑아낸 우수한 균주를 사용하였다. 
합성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미생물 조절 발효 방식으로 냉장보관을 하여 개봉 후 뚜껑을 다시 닫아 냉장보관하여도 술맛에 변화가 없다. 1932 포천일동막걸리의 프리미엄 막걸리 제품이다.

막걸리에 구름을 담았다.

1932년 설립하여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1932포천일동막걸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막걸리이다. 하얀 구름을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으로 흔들어 개봉을 해도 넘치지 않고 탄산이 거의 없어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다. 29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생막걸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국내산 쌀 100%로 빚은 무첨가 순수 막걸리

담은은 국내산 쌀(경기도 포천시)을 사용하였으며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잘익은 배의 달달한 향이 느껴지고 고운 질감을 자랑한다. 우유빛깔 색감처럼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식품유형 : 생막걸리
용량 : 750ml
도수 : 6%
원재료 : 쌀(국내산), 입국, 효모, 고과당, 정제효소제, 정제수

담은 맛과 어울리는 음식

술 빚은 백주(白酒)와 같고 매우 곱다. 부드러운 곡물향과 젖산발효향이 슬며시 올라오며 미세하게 나무 속껍질에서 나는 향도 있다. 처음에는 단맛이 부드럽게 올라와 혀를 적시고 청량감은 적지만 미세한 산미가 술을 가볍게 만들어 준다. 마시고 난 후에 부드러운 곡물 가루가 혀에 붙어 매우 크리미하다. 스테이크 등 면요리와 매콤한 해물찜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