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4대째 술을 빚는 막걸리 제조 명가

85년 동안 쌓아온 막걸리 제조기법

1932년 이병규옹이 설립한 장천양조장으로 시작하여 1994년 주식회사 일동막걸리로 명칭을 변경한 후 지금까지 4대째 술을 빚고 있는 막걸리 제조의 명가이다. 85년 동안 쌓아온 막걸리 제조기법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현대적 감각의 막걸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1%의 실수가 100% 실패를 낳는다"라는 신념 아래 85년간 정성과 노력으로 술을 빚고 있는 '1932 포천일동막걸리'는 전통의 제조기법을 유지하면서도 21세기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포천 일동면에 위치하여 '일동막걸리'로 불리게 되었다. 바로 인접한 곳에 '이동막걸리'가 있다. 경기도 포천은 발효에 적합한 물과 품질 좋은 쌀로 유명하여 다양한 전통주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오랜 역사를 통해 보다 우수한 품질 개발에 역량을 기울인 1932 포천일동막걸리는 2012년 ISO 22000 취득, 2014년 HACCP 인증서를 취득하는 등 품질에 걸맞는 안전한 제품 생산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